1. (경제동향 및 전망) 참석자들은 2022년 경제성장이 FOMC의 정책대응에 부분적으로 반응하며 전년보다 크게 둔화되었음을 확인
ㅇ 9~10월의 소비지출 증가가 예상보다 강했으나, 소비지출 전망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평가
ㅇ 10월과 11월에 물가상승 속도가 둔화되었지만, 노동 공급과 수요 간 불균형이 여전히 큰 만큼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하향 경로에 있다는 확싱늘 가지려면 이를 입증할 보다 많은 증거가 필요
* 현재 임금-물가간 악순환적 상승 징후는 거의 없지만, 인플레이션을 목표수준으로 낮추려면 노동수요 증가세를 어느정도 둔화시켜 노동시장을 더 나은 균형으로 되돌려야 함
2. (통화정책) 2022년중 통화정책 기조를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으로 가져가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노동시장이 매우 타이트하여 임금과 물가에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인상기조를 아어가되 정책금리 상승폭은 50p로 축소
ㅇ 참석자들은 정책금리 인상속도를 늦추는 것은 FOMC의 물가안정 의지 약화 또는 인플레이션이 이미 하향 경로에 있다는 판다는 의미하지 않음을 강조하고, FOMC의 반응함수에 대한 오해로 인한 금융 여건 완화를 경계
ㅇ 모든 참석자들은 정책금리의 적정 경로에 대한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으며, 2023년중 정책금리 인하를 예상한 자는 한 명도 없었음
ㅇ 또한, 불충한 제약적 통화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긴축정책의 지연된 누적 효과가 필요한 것보다 더 제약적이게 될 가능성 등 두 가지 위험에 대한 균형 유지 필요성 강조
* 연준은 향후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통해 최종 정책금리 수준을 탐색해가는 균형적인 스탠스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금융여건이 근거없이 완화(unwarranted easing)되는 것을 경계하며, 정책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출처: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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