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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서울시 편입 추진 논의 (메가시티 서울, 서울이 더 커진다)

경자친구 2023. 10.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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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기현대표가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유는 김포시 인구 85%가 현재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고, 과거 김포시의 일부였던 강서구와 양천구가 편입된 사례 있다면서 설명했습니다.

현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를 남과 북으로 나누어 경기북도, 경기남도로 분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윤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경기도 분도 논의는 선서때마다 나오는 이야기 이긴 합니다.

지자체 편입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률안 논의 - 지방의회 동의 또는 주민투표 - 국회 의결 - 공포

경기도를 분도하면 김포시는 경기북도에 해당되며, 현재 이미지는 경기 남도가 부유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김포시는 경기북도 편입보다는 서울시 편입을 더 환영할만합니다.

또한, 현재 거주하는 집값이 서울시로 편입되면서 가격 상승도 동반하여 더 많은 혜택에 대한 기대심리가 있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서울 인접도시 구리, 광명, 하남시 등 서울인접 생활권도 서울 편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내년 4월10일 총선인데, 어떤 논의가 이어질지,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총선 끝날때까지 이 논의는 뜨거울 것 같습니다.




#김포서울편입 #경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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