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 모닝 20231030] 이스라엘 지상전 본견돌입, 가계빚터지면 외환위기 수십배, 전기차 시장 위축

[Finviz]

[다음뉴욕증시]

[마감브리핑]

1. PCE와 기업실적 줄다리기, 뉴욕증시 혼조
2. 9월 PCE 가격지수 전월비 +0.3%, 전년비 +3.7%
3.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지정학적 위험 '확대'

[이항영 전문위원]

1. 금리, 달러 모두 진정세 / 아마존 급 반등 성공 / 반도체 중심 기술주 반등 / 대부분 섹터는하락 / S&P500도 결국 조정국면 진입

- Fundstrat's Tom Lee: This is the time to get into FAANG

[권순우&정영진 뉴스3]

1. 이스라엘, 지상전 본격 돌입 '2단계 전쟁'..이란, '레드라인 넘겨'
2. '가계빛 터지면 외환위기 수십배 위력, 영끌 대출, 투자 위험'
3. 전기차 좋은 시절 다 갔네..차 업계, 이젠 생존전략 가동

- 29일 금융정책은 18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총량을 엄격하게 관리하되 서민과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에게는 다소 숨통을 틔워주겠다..

- 변동금리 대출 비중 축소 유도를 위해 변동금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연내 도입 결정

- 스트레스 DSR은 DSR산정시 일정수준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제도로 스트레스 DSR을 통해 가산금리 1%p가 부과된다고 가정하면 대출금리 4.5%,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기준시 연 소득 5,000인 차주는 DSR 대출한도가 3.3억원에서 2.9억원으로 줄어들어 가산금리로 대출한도를 산저애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 특례보금자리론은 지속 유지: 당초 공급 목표인 39조6000억원이 넘더라도 계속 지원 예정으로 서민이 주로 거주하는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대출을 이어 나가며 민생을 챙기겠다는 포석 / 집값이 뛰고 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하자 지난달 27일부터 6억~9억원 이하 일반형 대출은 중단하고 6억원 이하 대출만 내년 1월까지 공급하기로 함

- 특례보금자리론은 올해 1월30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DSR 제한없이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주택 3년내 매도 조건)에게 최장 50년, 최대 5억원, 연4%대 금리로 빌려주는 제도

- 특례보금자리 중단으로 9.27일~10.26일까지 신고된 6억~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전체 6.6%로 집계, 거래 비중 감소

- 현재 소득뿐 아니라 미래에 줄어들 소득까지 고려해 대출 만기를 설정하도록 제도가 바뀔 가능성도 있음. 이럴 경우 은퇴후 연금소득까지 고려해 대출을 갚을 능력이 되지 않으면 만기가 줄어듬

- 전세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등 현재 DSR 규제 예외 적용을 받고 있는 항목을 줄일 가능성도 있음 (대출 총량제 도입 다시 검토 가능성 )

- 글로벌 전시차 시장 성장세 급격히 위축
- 올해 글로벌 전치차 판매량 1430만대에서 1377만대로 하향 조정

- 현대 자동차는 당장 전기차 투자는 줄이지 않겠따는 방침..중장기적으로는 성장이 분명하다는 판단



[박병창 마켓인사이드]

- 30일: BOJ 통화정책회의
- 30일: 미국 재무부 분기 자금 조달계획 발표

- 1일:  FOMC회의 / ADP민간고용보고서 / JOLTs
- 2일: 애플 실적 발표
- 3일: 10월 비노동 고용보고서,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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