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윤석열표 공공분양 2298가구 2월 사전청약(서울 고덕강일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경자친구 2023. 1. 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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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이루고 싶은 경자친구에요.

윤석열정부가 추진하는 '공공분양주택50만가구' 첫 대상 지역과 분양일정, 예상분양가 나와 소식전합니다.

조선경제

조선경제

[첫 분양 대상지 4곳과 세대수]

<나눔형>

고양창릉 877가구

양정역세권 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 500가구

<일반형>

남양주진접2 372가구

2023년 2월 사전 청약 시행되며,

예상 분양가는

전용면적 59타입 3억원대,

84타입 4~5억원대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이며,

최종 분양가는 청약 시점 결정됩니다.

[나눔형 분양 단지 세부 정보]

1. 서울고덕강일

500가구 / 59타입 / 3.5538억

특별급공 2월27~28일

일반공급 3월2일~3일(우선), 3월6일(잔여)

2. 고양창릉

877가구 / 46~84타입 / 2.9792만~5.5283억

특별공급 2월6일~10일

일반공급 2월13~17일

3. 양정역세권

549가구 / 59~84타입 / 3.0857억~4.2831억

특별공급 2월6일~10일

일반공급 2월13~17일

'나눔형(이익공유형)'은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받고, 의무거주기간 5년을 채운후 이후 원할 때 LH에 시세대로 될 팔수 있습니다.

이때 시세 차익의 70%를 가지며, 최대 5억원 한도내에서 분양가의 80%까지 최장 40년동안 연 1.9~3.0%까지 금리로 빌릴 수 있어 초기 자금 부담이 적습니다.

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고덕강일3단지는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형태의 주택입니다. 분양가에서 땅값이 빠지는 만큼 시세보다 저렴해 '반값아파트'라고 하는데, 대신 입주민으로부터 토지 임대료를 월 40만원 별도로 냅니다.

40년간 거주이후 재계약하면 최장 80년까지 살 수 있고, '나눔형공공주택'으로 의무거주기간 5년이 지나면 SH에 되팔 때 시세 차익의 70%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나눔형 전체물량의 80%는

청년 15%, 신혼부부 40% 생애첫주택구매자 25%에게 특별공급 방식으로 배정됩니다.

이번에 신설된 청년 특공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이 450만원 이하로 본인 순자산이 2억6000만원 이하인 19~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전에 집을 가진 적이 없어야 하고, 부모 순자산이 상위 10%(약9억7000만원)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일반형 분양단지 세부정보]

남양주진접2

373세대 / 55~59타입 / 3.1406억~3.3748억

특별공급 2월6일~19일

일반공급 2월13일~17일

일반형분양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서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며, 전용 모기지는 없지만, 소득 등 자격요건에 따라 디딤돌/보급자리론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물량의 70%가 신혼부부나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등 특별공급 방식으로 배정되고, 청년 특공은 없습니다.

[청약자격]

저소득청년, 신혼부부등

정부는 당첨자에게 연 1.9~3.0%의 저금리

최대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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