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 먹은 후 잠깐이라도 산책이 좋은 이유

(출처: 코메디닷컴)


1. 소화를 돕는다

식후 걷기는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후에 걸으면 소화가 더 빨리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혈당을 조절한다.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식후에 혈당이 높아졌다가 보통 2시간 이내 정상범위로 돌아온다.

식사후 2~5분 정도 가볍게 걷기만 해도 혈당 수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 심장 건강에 이롭다

걷기는 여러 면에서 심장 걷기에 좋다.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며, 심장병 위험을 줄인다.



4.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걷기는 건강한 체중감량 및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후 얼마나 걸어야 할까?

규칙은 없다.
그러나 매 식사후 10~15분 정도 걸으면 건강증진에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리뷰에 의하면 매일 4000보만 걸어도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 식사후 2,000보 혹은 15분 걷기를 목표로 시작해보자.

식사를 마치고 60분 이내에 움직이도록 노력한다.
과식을 했거나 더 격렬한 걷기를 하려면 최대 9-분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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