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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2분기에서 깜짝 실적 발표를 하였습니다.
말그대로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2분기 실적( 회계년도 2분기 (5~7월))
- 매출 135억1000달러 (18조225억원)
- 주당 2.70달러 (3604원) 순이익 기록
월가 전망치
- 매출 112억 2000만 달러보다 20% 상회
- 주당순이익은 2.09달러(2790원)보다 30% 상회
실적은 챗GPT 등 생성형AI 인기로 H100과 A100으로 대표되는 최신 AI칩이 이끌었습니다.
이들 칩의 수요를 반영한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산업부문 2분기 매출은 103억2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1%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칩 H100의 생산을 늘릴 계획입니다.
H100은 엔비디아의 고성능AI칩으로 개당 4만달러로 올해 생산 목표는 50만대, 내년에는 150만대~200만대가 생산 목표입니다.
현재 AI시스템 개발을 위한 필수품이지만,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엔비디아 칩은 전세계 AI칩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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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최고 경영자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시작됐다"라며 "전 세계 기업이 생성AI로 전환하고 있다"라며 "지난 분기 동안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대규모 엔비디아 H100 AI 인프라 확충을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IT기업들도 엔비디아의 A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생성 AI를 채택하기 위한 경쟁이 사작됐다"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2023년2Q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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