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PROtv 20230821 한미일 정상회담 관전포인트 3가지

경자친구 2023. 8. 21. 08:44
728x90
반응형


[Finviz]


[다음뉴욕증시]


[마감브리핑]

1. 시총 상위 기술주 고점대비10% 이상 하락


2. 중국 기반 기업 동반 하락, 에너지주 상승


[뉴스3]

1. 첫 한미일 정상회담 관전포인트 3가지

-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를 일어난 역사적인 작전, 노르망디 상륙장전이 논의된 장손느 미국 대통령의 별장 '캠프데이비드'
- 이스라일이인접국들과 관계 회복에 나설 수 있었던 첫 걸음, '이스라엘-이집트 평화협정'도 1978년 이곳 캠프 데이브드에서 진행된 기초로 타결
- 캠프 데이비드는 미국이 중요한 정치적, 외교적 결정이나 역할을 할 때 사용되어 온 장소
- 캠프 데이비드에서 윤석열대통령과 미국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모여 현지시간 18일 한미일 정상회의 진행
- 세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캠프 데이브드 정신' 등 2개 문건을 채택할 예정인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의 윈칙을 담았다고 대통령실은 밝힘

(1) 한미일 정상회담이 핵심은 '정례화'
- 정상회의 정례화
-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3국 협력체제를 제도화
- 세 정상은향후 3국의 지도자들이 매년 만나게 될 것이라는데 합의, 교육과 기술, 외교, 군사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것
- 미국의 목표는 세 나라가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캠프 데이비드 약속을 되돌리기 어렵괴 된다고 강조
- 이는 정권이 바뀌고, 대통령이 누가 되더라도 3국 협력체제는 계속 이어진다는 강한 의지

(2) 안보 협력 강화에 기적을 이뤄낸 것, 기대감도 커
- 세 나라의 안보 협력 수준이 높아짐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 관련 훈련과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정보 공유 등 공ㅈ를 더 내실있게 하고, 안보실장, 외교, 국방장관 회의 등 고위급 회담도 정례화한다는 방침

(3) 동맹 표현엔 신중 - 중국 반응 의식?
- 동맹이라는 표현은 경계
- 3각 안보협력 체제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3각 한미일 동맹이라고 얘기하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 한일 관계는 어느 한쪽이 공격을 당하면 자동으로 참전하는 그런 동맹관계가 아니다




2. 중국 오늘 기준금리 결정, 경기부양 위해 인하 가능성 무게


3. LH, 전관업체와 648억 계약 백지화, 전관참여 전면배제 검토



[미스터마켓]

1, 중국 경제, 잃어버린 30년보다 더한 침체 온다(주간조선)

- 주요국 국내총생산 중 부동산 비율 : 중국 26%

1~7월 신규분양주택 면적은 작년 동기대비 6.5% 감소
부동산 개발 투자도 같은 기간 -8.5% 감소

중국 경제 성장의 삼두마차로 불리는 수출, 소비, 투자가 부진

- 중국 청년실업율
1월 17.3%, 6월 21.3%, 7월 미공개
7월 청년실업률은 22% 이상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분석
작년 7월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19.9%

중국 경제 통계중 전문가들이 가장 걱정스럽게 보는 대목은 7월 은행 신규 대출 규모가 3459억위안으로 6월 비해 89%나 감소했다는 부분

6월 3조500억위안에서 한달만에 3495억위안으로 급락
은행들은 대출 한도를 대폭 놀리고 있지만, 부동산 가치가 급락하고 경기가 더 악화할 것으로 보는 기업과 가계가 돈을 빌리지 않음



부동산 가치는 하락, 그러나 빚은 그대로!
대출을 줄이려는 심리!!

===============

노무라증권  리처드 쿠

국제경제 전문가 중엔 중국의 경제침체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장기화할 것이라는 시각

1990년 일본 경제와 지금의 중국 경제는 모두 부동산 거품 붕괴가 경제위기의 주요인으로 작용,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 현상도 유사

대차대조표 불황(blance sheet recession)이론
- 부동산폭락으로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지면 정부가 아무리 경기 부양책을 내놓아도 그 돈이 소비나 투자로 이어지지 못하고 빚 갚는데만 쓰여 불황을 가속화

- 베이징의 주택 가격 추이를 보면 거품 붕괴 당시 오사카와 비슷한 상황으로 부동산 거품이 붕괴하면서 중국도 대차대조표 불황에 빠질 수 있음

- 이미 많은 중국인이 더는 돈을 빌리지 않고 서둘러 빚을 갚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면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빚을 갚는 건 합리적인 일이지만 모두가 이렇게 하면 대차대조표 불황이 발생한다.

- 중국이 일본보다 더한 장기 침체를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
일본은 대규모 적자재정을 동원해 부동산, 증시 거품 붕괴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실업을 겪지 않았고, 청년실업률도 낮출 수 있었다

- 중국의 경제 대부분이 영익이 첨단기술 수준과 거리가 멀고 생산효율이 빠른 속도로 좋아질 전망도 크지 않아 중진국 함정에 빠졌을 것으로 보는 이도 증가

- 중진국함정이란 개발도상국이 경제발전 초기에는 순조롭게 성장하지만, 중진국 수준으로 진입하고 나서 기술발전, 생산성 향상에 실패해 성장이 장기간 정체되는 현상

- 중국 상황, 30년전 일본보다 더 어렵다


[박병창 마켓인사이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