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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ROtv 20230818 국채금리 최고치 4.3%

경자친구 2023. 8. 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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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viz]


[다음 뉴욕증시]



[마감브리핑]

1. 국채금리 10년래 최고치, 뉴욕증시 사흘째 하락


2. 10년물 국채금리 4.3% 돌파, 2008년 이후 최고


3. 월마트, 호실적 불구 하락, 에너지업종만 상승



[이항영 연구위원- 10년물 금리와 고성장주 밸류에이션 / 달러인덱스]




[뉴스3]

1. 위안화 가치 16년 최저, 환율 지켜라, 중 국영은행 달러팔기

- 중국 국영은행들이 위안화 가치의 급격한 하락을 막기 위해 달러 매도, 위안화 매수에 나섰다. 중국에서 국영은행들은 최근처럼 위인화 가치가 압박받을 때 종종 중국인민은행(PBOC)의 명령에 따라 환율 방어에 동원된다.
- 위안화는 지난 5월부터 중국의 환율 방어선인 포치(달러당 7위안돌파)를 깼다.  최근 중국에서 제2의 리먼 위기가 도풀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약세가 심화되고 있으며, 달러당 7.3090위안에 거래를 마감
- 위안화는 달러대비 올해 들어 6% 이상 하락
- 상하이의 한 트레이더는 국영은행이 달러 매도가 위안화 가치 하락 속도를 늦추는 뉴노멀이 됐다고 말함
- 달러 매도는 역위 위안화 하락을 제한하고 역내 위인화 가치가 너무 많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 위안화 하락은 미국과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국채수익률, 디플레이션에 빠져 약해진 경제, 부동산과 그림자은행의 디폴트 위기를 두고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아진 탓


2. 만기 40년인 되고 50년인 안된다? 당국 변덕에 은행은 당황

-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대 50년까지 늘린 은행들, 연령 제한을 검토중이지만 기준이 모호하고 중장년층 역차별 논란까지 우려
-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만기와 실제 대출 만기를 다르게 가져가는 방식 등이 대안으로 제시
- 현재 신한은행은 만34세, 부산은행은 만39세로 연령제한, 이외 대부분 은행은 50년 만기 상품에서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카카오뱅크도 최대 45년이었던 것을 8월10일 50년으로 늘리면서 기조 ㄴ연령제한을 없음. 8월14일 우리은행도 연령제한없이 출시

- 국토부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생애 최초 주택마련 연령은 38~40세로 만 34세는 사회적 분위기와도 맞지 않다는 지적

또한 국내 주담대는 이사 등을 이유로 만기 이전에 상환. 적격대출과 같은 장기모기지의 평균 상환기간은 7년정도. 차주 입장에서는 당장 상환부담이 적은 만기가 긴 주담대를 쓰고 중도 상환하는 것이 유리

- 이에 일부에서는 연령이 아니라 DSR 계산 적용 기간과 만기기가을 다르게 가져가는 방안을 제시
DSR 규제 적용은 40년 만기에 맞춰서 계산하고, 실제 만기는 50년에 맞추는 방식




3. 셀트리온 합병 공식화 제약외 2곳 우선 합친다




[미스터마켓]

1. 중 경제 불안에 미 긴축 긴장까지 겹쳐 치솟는 원달러 환율




[박병창 마켓인사이드]

- 달러인덱스 103.3
- 원화 1338원
- 10년만기 국채수익률: 4.28%
- 2년만기 국채수익률: 4.93%

- 외국인 12억 매도로 선방

- 8월25일 잭슨홀 미팅 (24일~26일)

- 미국 옵션 만기일
오늘은 옵션만기일로 주요 빅테크 종목 종가 관심

- 국내기관 8월(~17일까지) 약 3.2조 순매도
포트 상당히 비워졌을 것. 이후 매수 종목 관심


- 헝다 (에버그란데)그룹이 뉴욕에소 챕터15  파산신청
챕터15는 외국계 기업이 회생을 추진할 때 미국내 채권자들의 채무 변제 요구와 소송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규정으로 헝다그룹은 중국에서는 아직 파산보호를 신청하지 않음
뉴욕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은 해외 채무부터 조정하기 위한 것

- 9월, K바이오 백신펀드 1750억 규모로 결정

- 셀트리온3사, 1단계 합병후 6개월내 셀트리온제약도 합병 추진

- 월가도 2.3조 물린, 중국 부동산 쇼크
중국부동산경기악화 - 신규주택가격하락 - 개발업체 자금난 부동산개발업체 도미노 디폴트 - 부동산발 금융의기 우려

- CATL, 10분 충전으로 400km 주행 LFP배터리 공개
신제품 LFP배터리 센싱 공개 / 22년말 양산 - 24년 1분기 판매
저가 인식의 LGP배터리 성능 향상 - 주행거리, 저온 충전 성능 향상

- 삼성SDI, 국내 최초 LFP 배터리 라인 울산에 건설
시장 점유율 회복 - 중국 독점의 LFP 양산 필수
전기차용 또는 ESS용 구체저긴 사안은 아직 논의중
(현재 상용화된 국내 LFP는 LG엔솔의 ESS용뿐)

- SK하이닉스, 청주 M15공장에 HBM 전용라인신설
그동안 낸드플래시 생산했던 15의 전환

- 애플, 아이폰15 부품업체들에 생산 증량 요청
아이폰15 출하 목표: 약 9100만대

- 중국 해통증권 애널리스트, 애플 아이폰 15 감산 착수
기존 예상 8300만대 -> 770-0만대

- 상반기 반기 보고서 제출 마감
반기보고서 통과 못한 기업들 주의
코스피 6개, 코스닥 45개사


- 금감원 대웅제약SK증권 리포트 진위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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