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권 매물도 풀리는 현상 발생

경자친구 2022. 12. 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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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경자친구에요.

신문을 보고 있는데, 

둔춘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권 기사가 있어 공유해봐요.

코리아헤럴드경제

<기사 내용>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일반분양 청약 시점을 전후로 조합원 입주권이 매물로 풀리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입주권이 매물로 풀린 이유는>

예상치못한 공사지연탓에 조합원 입주권 일부의 전매제한이 풀렸기 때문

<입주권 매물이 풀리는 조건>

도시정비법시행령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조합설립인가 이후에는 조합원 지휘 양도가 불가능함

단, 조합원의 주택 소유기간이 10년이상이고,

거주기간이 5년이상인 경우 또는 착공일루버투 3년이상 준공하지 않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 토지를 3년이상 소유하고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조합원 자격을 팔 수 있음

둔촌은 공사지연으로 인해 3년 조항이 해제됨

둔춘주공 착공일은 2019년 12월 3일

올여름부터 12.3일 이후 잔금조건을 특약으로 걸고 조합원 입주권이 조금씩 거래되고 있었다고 해요.

둔촌동 일대 공인중개업소에는 전용면적 84타입이 배정가능한 조합원 입주권이 14억원에 나왔다고해요.

지난해 84타입 입주권은 20억원에 웃돌았다고하니, "급매"에 가까운 매물이긴 하네요.

84타입 일반분양가가 13억2000만원이고, 

입주권은 급매가와 분담금을 합치면 16억원으로 3억이상 비싸다고 합니다.

<조합원 입주권 거래의 장점은>

조합원 아파트는 선호동과 층에 우선 배정되요.

둔춘주공은 내년 1월 동/호수를 추첨할 예정이에요. 청약 당첨자와 달리 전매제한기간이나 실거주 의무도 없어요. 일반분양자에게 유상으로 제공하는 추가 발코니 확장, 고급화 패키지, 가전 등도 조합원에게는 무상이에요.

<조합원 입주건 거래의 단점은>

금융부담이 커요

입주권 매입대금과 1.9억여만원의 분담금을 단기간내야하는 점이 부담이에요.

공감과 댓글은 사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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